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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쌈 문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채소에 밥과 고기를 넣어서 된장이나 쌈장 또는 고추장을 함께 넣어 먹는 것인데요.
여러가지 음식을 쌈으로 만들수 있고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항상 다른데요.
삼겹살을 먹을때도 상추쌈을 먹게 되고 꼭 육류가 아니더라도 회를 먹을때도 쌈을 먹게 돼요.
그런데 꼭 상추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야채들도 쌈을 싸서 먹을수 있는데요.
겉부분이 아닌 알배추를 사용해도 되고 양배추를 쪄서 사용해도 되는데요.
그리고 상추에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적상추와 청상추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것 같아요.
식사 할때 반찬이 별로 없을때 상추에 밥을 넣고 멸치나 다른 반찬과 고추를 넣어서 먹어도 좋고
남은 재료들을 된장이나 고추장을 넣고 비벼서 쌈을 싸 먹거나 쌈을 잘라서 같이 비벼도 돼요.
집에 화분이 있거나 작은 화단이 있을때 모종을 심어 놓으면 계속 자라기 때문에 바로 먹을수 있고
옆에 고추 모종이나 다른 작물을 심어 놓으면 식사 준비할때 재료 걱정을 덜 하게 될것 같아요.
다른 곳에서는 상추를 된장에 풀어 국을 끓여 먹기도 하고 겉절이를 만들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사람들이 쌈을 싸서 먹게 되면 필요한 성분을 먹을수 있고
잘 먹지 않더라도 씻어서 일단 밥상위에 있으면 먹을수 있어서 자주 씻어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